클레이스왑은 초기 2년 채굴이 중요합니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초기 2년동안 이자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개수를 늘리는데 집중한다면 2년 후에는 이자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봅시다.
클레이스왑 ksp 반감기 : 2년
클레이스왑은 매일 생성되는데 생성되는 양은 2년이 지나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렇게 줄어드는 ksp는 점차 가치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지요.
초기 2년동안 생성되는 KSP가 전체 생성되는 양의 절반이 초기 2년내에 생성이 되어 분배가 된다는 점에서 초기 2년동안 최대한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Keep in mind that 50% of the total supply will be issued during the first 2 years after launch.
KSP will be issued for a total of 6 years.
(https://docs.klayswap.com/governance/ksp-allocation)
1일 KSP 생성개수 86,400개
클레이스왑은 매일 86,400개의 KSP가 분배가 됩니다.
하루에 86,400개라고 하면 24시간 60분 60초 계산 할때,
하루가 86,400초이므로 1초당 1개가 생성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https://klayswap.com/dashboard
채굴자(스테이커) 분배량
이렇게 생성된 ksp는 매초 생성되어 클레이스왑 풀에 예치한 사람에게 60%, 채굴자(스테이킹 한 사람들)에게 40%가 분배가 됩니다.
스테이커는 보팅을 할 수 있는 vKSP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으로 예칠 풀에 보팅을 하면서 추가적인 거래수수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20년 11월 부터 시작된 klayswap은 초기에는 스테이커들에게 10%가 분배되었고, 풀 예치한 사람들(유동성 제공자)에게 90%를 분배했습니다. 초기에 유동성 풀 제공자를 위한 혜택이 상당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https://medium.com/klayswap/klayswap-dao-ksp-token-economy-and-governance-8e4bc2408e2
초기 2년 동안은 15%가 개발자에게 배분
2020년과 2022년 11월까지는 개발진에 채굴되는 KSP의 15%를 먼저 배분 받습니다. 이는 다른 코인들의 경우에도 개발진의 개발비용, 운영비용 등을 먼저 일정기간동안 배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위에서 하루에 86,400개가 채굴된다고 했는데 이 중 15%에 해당하는 12,960개가 개발진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73,440개가 유동성제공자와 스테이킹에 40%가 배분됩니다.
https://docs.klayswap.com/staking-and-voting-1/staking-and-voting/2.-determining-ksp-mining-distribution-per-liquidity-pool
하지만 2021년 4월 6일 부터 변경된 분배율인 40%가 적용되었습니다.
https://medium.com/klayswap/클레이스왑-스테이킹-보팅-정책-변경-안내-1e6d0a5eae42
하루 생성되는 86,400개 ksp 중에 34,560개가 스테이커에게 분배되는데 여기서 개발진 15%를 차감하면 29376개의 ksp가 스테이커들에게 스테이킹 비율대로 분배가 됩니다.
개발진 15%는 초기 2년동안만 해당합니다.
스테이커들에게 분배되는 ksp 개수 표
위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결론 적으로 매년 스테이커들에게 분배되는 ksp 개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초기 2년동안 분배되는 ksp양이 전체의 50%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2년 후에 ksp를 분배받는 것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만약 KSP 투자에 대해 믿음이 있다면 하루 빨리 스테이킹을 통한 채굴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