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클레이 klay
5월 11일 코인원에 있던 클레이를 클레이스왑으로 옮기면서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klay단가 2500원정도였고 총 1200개 가량이었으므로 300만원 정도의 가치였다.
5월 12일에 그리고 업비트와 코인원의 수익금 각각 558만원과 100만원, 총 658만원도 클레이스왑으로 옮기게 되었다. 모두 클레이로 변환하여 옮겼다.
클레이스왑의 스테이킹에 대해 알게 되다
스테이킹 이자시스템에 대해 알게 된 후에 수익률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본격적으로 투자를 해보기로 결심한다.
5월 13일과 17일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투자하여 ksp를 스테이킹했다.
당시 ksp 가격이 6만원이 넘을 때였으니 지금 이렇게 2만원대로 떨어질 것을 알았다면 한달만 늦춰서 투자했더라도 참 좋았을 것 같다는 결과론적인 생각이 든다.
목표는 하루 6만원
매일 1개의 ksp를 받을 수 있다면 하루 6만원, 한달 18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였다.
하지만 ksp의 가격은 속절없이 떨어졌고, 앞으로도 떨어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한다는 점을 투자에 반드시 고려해서 안전한 양 만큼만 투자해야 할 것이다.
ksp 분할 매입 진행중
그 이후 6월 13일 100만원과 6월 27일 620만원을 추가로 매입했으므로 지금까지 들어간 총 금액은
5월에 3958만원과 6월 720만원까지 해서 총 4678만원을 투자했다.
결과적으로 총 1300여개의 ksp를 스테이킹하게 되었고 매일 3개의 ksp를 이자로 받고 있으니 현재 2만원대 ksp를 고려하면 매일 6만원 정도의 이자는 나오고 있는 셈이다.
중요한 점은 투자금은 ksp의 현재가격으로 볼 때 손실 중이며, 다만 1년간은 스테이킹으로 인해 뺄 수도 없으므로 가격이 올라도 팔 수는 없는 상태라는 점이다. 투자시에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환금성 측면에서는 안좋으니 1년이상 묵혀둘 수 있는 금액으로만 투자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