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스테이킹 시작 이후 1년 언스테이킹 시작 - 3월 26일

클레이스왑은 2021년 4월 1일 최초로 스테이킹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테이킹은 4개월, 8개월, 12개월이 가능했었고, 이에 대해 1배, 2배, 4배의 vksp를 스테이커들에게 부여했습니다. 대부분의 스테이킹은 많은 수의 vksp를 얻기 위해서라도 1년 스테이킹이 대세였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언스테이킹 일정이 정해지지 않고 무제한 늘어나는 8x 스테이킹이 시작되었고, 현재 60%가 넘는 홀더들이 8배 부스팅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moreover83/222676590290


바로 오늘 3월 26일 부터 최초 1년 스테이킹한 물량이 풀리는 날입니다. 

최근 KSP가격이 6천원대부터 8천원대까지 올라왔는데 오늘 가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손바뀜이 많이 일어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현재 코인원의 경우 7900원대, Dexata 기준으로는 8천100원대로 서로 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굳이 언스하고 코인원으로 입금해서 팔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클레이스왑내에서 테더나 다이로 바꿔두는 것이 차라리 이득인 상황이네요. 


참고로 Dexata는 실제 스왑에 따른 가격변동을 보여주니 코인원보다는 더 정확한 가격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어제부터 트래블 룰이 적용되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메타마스크나 카카오 클립지갑등 개인지갑 허용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업비트의 경우 메타마스크를 허용했고, 빗썸/코인원은 클립지갑도 허용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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