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레이스왑 드랍스를 통해 GHUB를 드랍받았습니다.
GHUB에 초기 물량 공급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고하세요.
클레이스왑의 드랍스는 신규코인을 에어드랍을 해주는 방식으로 KSP를 스테이킹한 사용자에게 줍니다.
드랍스를 계속 받으려면 이용자는 KSP를 스테이킹을 해 두면 스테이킹한 비율대로 나누어서 분배가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vksp 숫자가 많을 수록 더 많은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GHUB 드랍스를 통해 받은 코인을 KSP 22개로 변환했습니다.
22개의 KSP가 추가로 생겨 역시 스테이킹 8X를 할 예정입니다.
최근 클레이 수수료가 증가하여 드랍스를 받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아봤습니다.
Ghub 코인 드랍스 받는데에 0.99클레이 예상, 실제 0.482 클레이 소진
Ghub 코인 어푸르브 하는데 0.077클레이 예상, 실제 0.038 클레이 소진
KSP로 스왑하는데 1.32클레이 예상, 실제 0.5812 클레이 소진
총 결과는 0.482+0.038+0.5812 = 1.1012 클레이(시세 1,400원 기 1,541원)가 들었습니다.
실제 클레이 소진 결과는 스왑화면 하단에 트랜젝션 해시를 클릭하면 실제 빠져나간 클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받는 드랍스의 가치가 만약 수수료 보다 작다면 굳이 미리 받을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클레이튼 공식 텔방에서 서상민 대표의 언급을 살펴보면 향후 클레이튼 수수료는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라 동적으로 수수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 야간 시간 등 네트워크 혼잡 시간이 적을 때 트랜젝션을 일으킬 경우 수수료가 저렴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하여 매번 예상 수수료를 확인한 후에 개인키로 승인을 할지 여부에 대해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로 사용할 클레이는 여유롭게 10개 정도는 지갑에 남겨두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