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유한 vKSP
100000 vKSP
찬성
반대
단일 예치 :
기존 5 %
->
변경 5 %
페어 예치 :
기존 55 %
->
변경 45 %
스테이킹 :
기존 40 %
->
변경 50 %
반대의견도 만만찮다
30% 투표가 이루어진 시점에 반대표가 급증하다
1위 0x62a96e21584945957114f77d42d6c0fa160332ae
5위 0xbfdfa45066c847c91f14f5e5029f96eda2a018c6
7위 0x604440f80c2bc709b8d4bfc48f82d8539321e975
8위 0x51af65bd4f447b29b841bac2c0676c796277d910
10위 0xa702782826c7b32994020599caa736fc577589e8
1위가 반대한 것은 참 의외입니다. vksp 홀더의 분배율을 높이는 것인데 1위 홀더가 반대했다는 것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런 정도의 고래들은 지갑 하나만이 자신의 자산은 아닐 겁니다. 개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재단이나 기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고래들의 생각은 이런 분배율의 조정이 결국 ksp 생태계에 도움이 되지 않아 결국 자신들의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의 이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의제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첫째, vksp 수익보다 페어예치를 더 많이 하여 페어예치 수익이 줄어드는 것이 더 큰 손해
- 둘째, ksp생태계를 더 크게 하기 위해 지금 당장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손해
위 두가지 정도의 생각일 수 있겠다고 추측이 됩니다.
아직 투표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은 투표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13일 수요일 오전 11시경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결국 찬성이 이기느냐, 고래들의 반대가 성공하느냐 흥미진진한 싸움이 되네요.
초기에 vksp홀더들 조차 최소 투표율 30% 미달을 걱정했지만 지금 상황은 미달은 커녕 초과하면서 더 많은 보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 선거처럼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만약 커뮤니티의 의제가 통과하면 당장 금요일 부터 분배율이 조정이 됩니다.
vksp홀더의 경우 40%에서 50%로 늘어나는 이자 수량을 받게 됩니다.
이 싸움의 결론 어떻게 나올까요? 커뮤니티의 승리이냐, 고래(재단)의 승리이냐, 그리고 그 결과는 ksp 생태계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 것인가.
저의 투표권은 아직 아껴두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한방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