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레이스왑에서 KSP 스테이킹에 집중하기 위해 자산들을 정리해보았다.
클레이스왑의 정책 변경으로 KSP 스테이킹 홀더들에게 유리한 정책들의 등장으로 KSP 가격은 상승하고, 클레이스왑의 생태계도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클레이스왑 내 클립 지갑을 이용한 거래에도 수수료가 부과되기 시작했다. 월 30번까지는 무료이지만 그 이상은 수수료면제가 없어져서 수수료로 내야 하는데, 수수료는 각각 어느정도인지도 살펴보겠다.
현재 애셋 상황
먼저 클레이스왑으로 확인한 현재 자산(Asset) 상황은 아래와 같다.
카이쉐어 토큰 스왑
여기에서 카이쉐어 토큰을 클레이스왑 KSP로 변환해 보았다.
먼저 클립 지갑에서 실행요청을 하면 아래와 같이 클레이로 납부해야 하는 대략적인 수수료를 알려준다.
위에서 보면 클레이 수수료로 예상치가 0.016494로 나와있다.
따라서 원래 에셋에 있던 클레이에서 차감을 해야 한다.
그런데
62.305878-0.016494 = 62.289384
가 남아야 하나 아래와 같이 예상보다 수수료가 덜 빠져나가고 62.298126이 남았다.
0.007정도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오늘 클레이 시세 1922원으로 계산하면 13.5원이 수수료로 나갔다.
카이 스왑
그리고 이번에는 카이를 ksp로 스왑했다.
마찬가지로 트랜잭션 요청을 하면 아래와 같이 스왑 내역이 보여지고,
카카오톡 클립에서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표기되었다.
0.035 클레이가 예상되었다.
0.035가 아닌 0.017 정도 나가서 절반 이하로 지불 되었다.
오늘 클레이 시세 1922원으로 계산하면 32.7원이 수수료로 지급되었다.
이번에는 테더를 KSP로 스왑하였다. KSP 스테이킹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모두 KSP로 바꾸는 중이다.
이제 모든 변환 후 남은 애셋 현황은 아래와 같다.
이번에는 0.007953 클레이가 수수료로 빠져나갔다.
클레이 가격 2천원이라 가정해도 15원 정도의 수수료이다.
이런 수수료에 대해서는 KSP가치 상승에도 도움이 되고 거래수수료 중 일부는 홀더들에게도 분배되기 때문에 클레이스왑 생태계 내에서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